21일 한화증권 안수웅 연구원은 코다코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1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신모델 출시로 신설한 안성공장의 풀가동이 시작됐으며 4분기 영업이익률이 9.7%로 확대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글로발 소싱의 수혜가 기대되며 가공 공정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