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상신브레이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한화 안수웅 연구원은 상신브레이크의 3분기 실적 부진은 완성차 업체의 생산물량 감소와 상용차 부문의 매출 축소에 따른 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완성차 업체의 생산증가로 다시 정상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기존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