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JP는 대우조선해양 10월 실적이 예상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고가 수주된 선박 및 원재료가 안정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 다만 호재가 이미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