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흥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세보엠이씨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업종대비 저평가돼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삼성 그룹의 IT 설비 투자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 삼성의 IT 전방산업 투자가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