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비텍과 엔트로피 등 2개사가 지난주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1일 밝혔다. 씨앤비텍은 CCTV 카메라를 만드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73억원,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000~6000원이며 한화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엔트로피는 LCD·반도체 제조장비 부품을 만드는 벤처기업이며,지난해 매출 115억원과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6000~7000원이며 키움닷컴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