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1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형 5기가바이트(GB)급 CF(콤팩트 플래시)카드 'RHMD5G'를 내놓았다.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니가 최근 발매한 1000만화소급 프리미엄 디카 'DSC-R1'과도 호환된다. 가격은 21만9000원.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가 주로 카메라 등에 쓰이는 CF카드를 내놓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