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은 2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된 제35회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각국 국세청장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청장은 24일까지 계속되는 회의에서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과세품질혁신위원회 설치 등 한국 국세청의 혁신내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