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영화, 음악 등 문화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큰 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 갈 엘리트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한 기업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5년 사명 변경 이후 세계 일류 수준의 대한민국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탈바꿈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여리인터내셔널(대표이사-정 용식 회장?사진?www.yuriint.com)은 영화, 음반, 드라마, 매니지먼트 및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 분야에서 매우 안정된 자금력과 탄탄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정상을 예고하고 있다. 여리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에서 빅 스타로 불리는 권상우, 이동건, 최민수, 김사랑 등이 소속된 (주)아이스타시네마 인수를 시작으로 코요태, 유리상자, 엄정화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음반제작사 (주)트라이팩타의 인수와 최근 주영훈을 대표이사로 한 (주)클라이믹스를 설립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여 한류를 이끌어 나아갈 채비를 갖추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통한 모든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통합은 아시아 시장의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정용식 회장의 블루오션 전략이기도 하다. 이 같은 전략은 서로 상호 보완적 작용을 함으로서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결국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정 회장은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새로운 문화 창출을 지속적으로 주도하며 엘리트 리더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사업 분야에서 대중의 새로운 욕구를 창출하며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한류바람이 거센 상황 속에서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세계일류 수준의 종합미디어그룹을 만들기 위해 Global Network을 바탕으로 한 지역적/문화적 한계를 극복하고 One Source Multi Use에 기반을 둔 Global Contents확보 등 한 단계 한 단계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 문화소비자의 Needs를 최우선으로 하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Culture Technology社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현재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의 주역으로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등 성장궤도에 올라 있는 여리인터내셔널의 내년도 실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