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은 2014년까지 자족ㆍ고품격ㆍ친환경을 테마로 서북 권역의 지역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자족생활 중심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균형발전촉진지구'를 4대 전략사업부지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 인왕시장 주변, 인왕시장 서측, 홍제시장 주변, 서대문세무서 주변의 4개축이 개발 핵심 지역이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 내 노후ㆍ불량 주택지들은 순차적으로 친환경적인 웰빙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일건설산업(주)(대표 윤수일 www.chung-il.com)은 개발 핵심 지역인 서대문구 홍제3동 267번지 외 18필지의 노후 불량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설립된 청일건설산업(주)은 역사는 짧지만, 국내 굴지의 1군 건설사가 시행하려다 포기한 홍제동 주택조합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정도로 역량을 갖춘 준비된 회사다.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건축기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세분화된 조직 시스템을 구축해 조합원 및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시행사는 민원에 시달리며 지역주민과 크고 작은 마찰을 겪기 일쑤다. 하지만 청일건설산업(주)은 민원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철거 공사 시 공사차량으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합리적으로 해결했으며, 토목?기초 공사 때는 암반 지형 발파공사에 대한 민원을 받아들여 무진동?무발파 공법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공법 변경으로 공사비가 증가하고 공사기간이 초과했지만, 이 회사는 내부적으로 공정만회 대책을 수립해 골조?마감공사를 병행하는 처방을 내렸다. 촉박한 공사기일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품질로 시공하겠다는 회사의 강한 책임감은 공보처 직장주택조합 외 3개 조합과 감독, 감리, 협력업체 등을 감동시켰다. 그 결과 전체공정율 65% 정도 진행됐으며, 내년 4월 완공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일건설산업(주)의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26평형, 31평 A형, 31평 B형, 42평형 등 총 119가구를 분양 중이다. 회사 보유분을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로 분양 중이며, 이미 90% 이상 분양이 완료돼 선착순으로 잔여세대만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서울 전역을 잇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강남에 20분이면 도착해 입주자에 도시 중심권 접근성을 높였다. 또 강서와 강동을 잇는 내부순환도로가 바로 단지 앞에 있어, 서울 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익 시설도 완벽하다. 주변에 현대, 벽산 등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학교, 스포츠 시설, 문화시설(국립중앙박물관과 정동문화예술회관, 세종문화회관 등), 병원, 은행(세란병원), 할인마트(E-마트), 재래시장(인왕시장, 유진상가) 등이 이미 형성된 상태다. 청일건설산업(주)은 인접한 인왕산과 북한산의 경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때문에 입주자는 일조권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탁 트인 인왕산을 4계절 감상할 수 있다. 인왕산 등산로와 맑은 약수터가 아파트 단지와 바로 연결 돼,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청일건설산업(주)은 철저하게 입주자 입장에서 아파트를 설계하고 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주거지역으로 분양가격이 평당 800만 원대여서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약 5,00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투자가치가 높다. "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뉴타운 특별법'으로 홍제동은 서울 강북의 중심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북의 심장부 홍제동에 위용을 드러낼 청일건설산업(주)의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의 투자가치와 주거가치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아파트임에 모자람이 없다. 02)352-6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