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하는 u-City구축에 나섭니다. 정통부와 건교수는 공동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u-City 추진을 위해 필요한 법체계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u-City 건설지원법을 제정하는 등 제도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u-City 구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으로 인해 그 동안 부진했던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