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적정가 3만8300원으로 상향-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이 SK케미칼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SK케미칼이 지난 18일 보유 중이던 SK지분 300만주 가운데 200만주를 매각하면서 약 1천억원의 현금 유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차입금 상환 및 성장엔진인 생명과학부문 투자확대가 가능해 기업가치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SK케미칼이 생명과학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자회사 지분을 확대중이라면서 동신제약을 30.7에서 36.7%로, 인투젠을 21.6%에서 42.5%로 확대해 향후 생명과학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3만1200원에서 3만83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