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조기업] 소비·유통·화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비·유통·화학 부문에서는 웅진코웨이 에이블씨엔씨 태평양 톰보이 LG석유화학 등 5개사가 '2005 대한민국 가치창조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생활환경가전 업체인 웅진코웨이와 '미샤' 화장품을 만드는 에이블씨엔씨는 유통 및 마케팅에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시장인 '블루 오션'을 창조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98년 렌털 시스템과 '코디' 제도,에이블씨엔씨는 2003년 저가 화장품 '미샤'를 선보이며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태평양은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왔으며 톰보이는 패션업계에서 합리적인 경영 방식 도입에 앞장서 왔다.
LG석유화학은 6시그마 등의 혁신 활동을 통해 유화업계에서 세계 일류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갖췄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