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세계 예술품 경매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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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예술품 경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보석 경매에선 하루에만 사상 최고 기록이 3건이나 나왔다.
왕관 진주 팔찌가 각각 역대 최고 가격에 낙찰된 것이다.
투자가치가 높은 데다 아시아와 중동의 신흥 부자들이 경매시장으로 대거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매회사들도 신흥 고객을 찾아 해외 시장 개척에 열중하고 있다.
크리스티는 두바이 인도 러시아에 이어 외국인에 의한 경매를 금지하고 있는 중국에도 발을 들여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