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광장시장에 자리한 박가네 맷돌빈대떡(대표 박금순？사진 www.parkanemetdol.com)이 오랜 시간 쌓은 남다른 손맛 전수에 나서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가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치 엑스포'에서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는 '웰빙 빈대떡'은 오랜 산고 끝에 만들어낸 박가네만의 비법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20여 가지 최상의 영양재료로 담근 김치와 무공해 천연 녹두를 맷돌에 갈아낸 후 종류별로 한국전통 빈대떡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자타공인 '빈대떡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가장 한국적인 깊은 맛과 손님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저렴한 가격대도 매력적이다. 박금순 대표는 "500만원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가맹비가 없어 초기투자 부담을 줄였다"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체계적으로 전수하면 창업 후 6개월 후에는 가맹점 순이익 300~500만원은 무난할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