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10월 실적이 예상 수준을 기록했으며 PDP 수요 강세 등의 주요 수혜주중 하나일 것으로 판단했다. 10월 PRP 부문의 예상치못한 가격 인하가 4분기 마진을 압박하고 단기적인 주가 조정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그러나 여전히 PDP 수요 강세 및 내년 1분기로 예상되는 LG필립스LCD의 7세대 설비 가동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는 7만8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