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건스탠리 릭 벤지그너 기술적 분석가는 미국 S&P500 지수가 긍정적 전개를 시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1345 포인트 도달후에나 큰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 1295P를 목표치로, 지지선은 1230~1245로 설정. 한편 달러(對유로)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이 일방적 강세관을 유지하고 있으나 심리지표 동향을 감안할 때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앞으로 몇 개월내 달러 매수 포지션이 청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달러/유로 1.15까지 하락을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