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최고 연 9.0~14.0%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상품은 각각 하이닉스, POSCO,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KOSPI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9.0~14.0%의 고수익을 추구합니다. "하이닉스-POSCO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일 경우 연 14%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초자산들이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삼성전자-삼성중공업 新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대비 15%이상 상승한 날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연 13.5%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초자산들이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합니다. "POSCO 新조기상환형 ELS",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는 모두 4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10% 이상 상승하면 각각 연 13.02%, 연 12.0%, 연 9.6%의 수익을 제공합니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개월마다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6% 이상 상승한 경우 연 9.4%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POSCO-삼성전자-한국전력 원금보장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연 9%의 수익을 제공하게 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