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12월1일까지 '현대미술거장 3인전'을 열고 피카소, 샤갈, 미로의 진품 판화와 세라믹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피카소 '앉아있는 여인', 샤갈 '사람과 꽃다발', 미로 '엘루아드의 영광' 등 거장들의 유명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