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설립된 유현컴퓨터보안(주)(대표 유수현 www.uhyun.com)는 악성코드제거 프로그램인 '클린아이' 시리즈와 유해동영상사이트 차단프로그램인 '키퍼아이'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인터넷 역기능 차단시장의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과 컴퓨터 성능저하를 발생시키는 팝업 및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다수의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벤처창업대전 장려상수상, 2003년 기술신보심사인증 등 남다른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특허 및 7건의 상표를 출원한 '클린아이'는 업계 3위의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대표는 "향후 PC통합 보안솔루션 'Watcher Plus'의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