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서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면서 난방효율이 뛰어나고 전기료 부담이 적은 (주)보국전자(대표 이완수 www.bke.co.kr)의 전기요와 전기장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1년간 전기요ㆍ장판분야 국내 1위를 고수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이회사는 전기요ㆍ장판이 단순 가정용 난방기기로 인식되던 시절부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생활의 질적 향상을 선도해 왔다. 한국표준협회 '으뜸상품' 선정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웰빙우수브랜드'를 수상한 (주)보국전자의 제품들은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 마켓리더의 입지를 과시하고 있다. 올 11월 온열조끼를 출시한 이대표는 "북미ㆍ러시아지역을 비롯해 대만의 홈쇼핑 업체에도 보국전기요가 수출됐으며, 남미와 중동지역에서도 문의가 오고 있어 향후 수출 전망이 매우 밝다"며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100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