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광희전자 ‥ 미래지향적 신기술로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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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전자제품 표면실장 부품인 커넥터(Connector)를 전문적으로 개발ㆍ제조하는 광희전자(대표 정낙환 www.khelectronics.com)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상해 아시아전자전(AEES)’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로 설립 10년째를 맞는 광희전자는 1990년대 Pager(휴대용소형 무선호출기)가 한창 붐을 이루던 시절, Board to Board 커넥터를 개발, 양산에 성공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다양하게 분류되는 커넥터 중에서도 보드와 보드를 연결시키는 커넥터와 외부 Memory를 인식하는 커넥터에 주력하며 카드 커넥터, Card Edge 커넥터를 생산하고 있다.
마이크로폰 홀더의 조립체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와 인쇄회로기판용 특허 2건을 비롯해 실용신안 2건이 이 회사의 기술력을 말해준다. R&D에 집중하고 있는 광희전자는 지난 2000년 제1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2002년에는 경기도 화성에 제2공장을 설립하며 성장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또한 2003년에는 ISO 9001인증을 획득하면서 대외적으로 품질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태국, 중국 등지로 수출을 시작한 광희전자는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전자부품전 ‘AEES’ 참가를 통해 대외 인지도를 향상시킨다는 포석이다. 동남아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향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우선 오는 2008년까지 동남아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 선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낙환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반도체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커넥터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