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랜드, 캐나다 부동산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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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은 투자자들의 눈을 해외부동산으로 돌리고 있는데 해외 투자 환경도 크게 달라져 투자 가능금액이 30만 달러에서 50만달러(한화 약5억원)로 확대 되었을 뿐 아니라 개인 해외 투자 한도액도 1백만 달러에서 3백만 달러로 증액 되었다.
특히 유학생 가족 및 장기 해외 체류자 들은 임대료 지출로 허비하던 자금을 주택구입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 유학경비를 절감하는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해외 부동산 구입 관련 조치을 환영하고 있다.
캐나다는 5년 연속 살기좋은 나라 1위에 랭크될 정도로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 사회적 안정은 국가의 균형적 발전에 핵심적 요소를 차지하고 있고 안정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투자 기업들이 캐나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캐나다의 밴쿠버 지역은 잦은 테러 위협에 염증을 느낀 미국인 들의 대거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주거 환경이 월등히 우수한 밴쿠버의 부동산이 같은 수준의 미국 부동산 보다 월등히 저렴한 것이 주 요인이다.
또한 2010년 예정된 동계 올림픽 개최로 밴쿠버는 경기장 주변 건축부지 의 부족으로 개발지역이 교외로 확대되고 있고 이민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인구가 증가 일로에 있다.
캐나다는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의 부동산 구입을 자유화 하여 비 이민자도 65%까지 주택 담보 대출이 가능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한 ‘캐나다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캐나다의 한인 언론 밴쿠버 타임즈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대사관 상무관, 캐나다 부동산 중개사, 캐나다 금융기관, 삼성증권 및 캐나다 부동산 개발 회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캐나다 부동산 투자전략 설명과 함께 부동산 투자전략 및 물건별 매물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 시 : 2005년 12월 1일(목) 오후7시~9시
▣참가비 : 무료 (선착순 마감. 사전접수 요망)
▣장소 : 코스모아트홀 대강당(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 코스모타워 빌딩 3층)
▣참가대상 : ◐캐나다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분 ◐캐나다 이민 또는 유학과 연계한 부동산 투자를 원하시는 분 ◐캐나다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법인 중 부동산 취득이 필요한 업체 ◐해외 부동산으로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자산운용사 또는 부동산 펀드 운용사
▣주 최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밴쿠버 타임즈
▣접 수 : 홈페이지(www.joinsland.com) 접수, 전화접수(02-751-9420,9406,9527)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