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설립된 (주)아트캐리어(대표 박성규 www.artcarrier.co.kr)는 각종 대형 이벤트 및 굵직굵직한 방송무대 설치를 수주해내며 실력을 입증 받아온 '작지만 강한' 조형?무대제작업체다. 탄탄한 '맨 파워'와 팀원들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나의 무대를 다양한 메리트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클라이언트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수많은 스탭회의 끝에 만들어내는 정성이 깃든 조형물 및 캐릭터는 개성이 살아있는 독특함으로 업계에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주)아트캐리어의 실력은 주 고객층에서 여실히 확인된다. MBC, EBS의 프로그램 세트를 기본으로 영화제 시상식, 코엑스 공룡전 등을 제작한 것은 물론, 에버랜드, 엑스포 등의 조형물외에도 많은 무대와 외형물이 이 회사의 손을 거쳤다. 조각공간 연출가이기도 한 박성규 대표는 "신개념과 신소재를 도입해 타업체와 차별화된 제작물들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독자적인 토털 아트 스튜디오를 설립해 문화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