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4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LCD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20%가량 향상된 300칸델라의 밝기와 700대 1의 명암비를 갖췄다. 또 170도의 시야각을 확보해 고화질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질개선 전문 칩인 'f-Engine'을 장착,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처리했다. 가격은 17인치 38만원,19인치 4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