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5일 오후 2시 서울 풍납동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제17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제구호활동을 펼쳐온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하는 등 7개부문에 걸쳐 26명이 총 2억5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