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22
수정2006.04.03 07:24
내년 2월께 한국가톨릭에 새 추기경이 임명될 전망이다.
평화방송(PBC)은 24일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장성민입니다'(연출 오동선 PD)에서 천주교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내년 2월께 새 교황을 보좌할 신임 추기경단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여기에 한국인 추기경 1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김수환 추기경을 포함해 2명의 추기경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