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 임직원 1천200명은 오는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신한은행 규탄대회를 실시합니다. 신호제지는 "신한은행이 아람 FSI 일방의 의견만으로 신호제지 지분 11.8%를 취득해 신호제지 경영권 분쟁 사안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다"며 "이를 반발하기 위한 신한은행을 상대로 규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