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생명보험협회장에 남궁훈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58)이 내정됐다. 생보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는 25일 회의를 갖고 남궁 전 위원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생보협회는 오는 30일 22개 생보사 대표로 구성된 총회를 개최해 남궁 전 위원의 회장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