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셋자산운용은 27일 지주회사 제약·바이오 게임·연예 등 테마를 가진 종목에 집중 투자,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바꿔 안정적 수익을 노리는 '스타일 전환형 펀드' 5개가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5개 펀드는 '백두대간'(지주회사) '생로병사'(제약 음식료 건설주) '한류열풍'(게임 연예 음원관련주) 'U코리아'(유비쿼터스 관련주) '노블레스'(국제경쟁력 보유 종목) 펀드 등으로 목표수익률은 모두 15%다. 조영현 대표는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이 기대되는 테마종목을 대상으로 한 스타일 펀드를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