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다다 ‥ 40년 한 우물ㆍ수전금구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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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주)다다(대표 이성우 www.dadacorp.co.kr)는 수도꼭지 전문 생산업체로 구 상호인 '물개표'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는 수전금구에 관한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주자다.
현존 동종업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 비데시장에도 신규 진출한 이 회사는 수전금구 분야의 한 우물만 파온 저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온도식수전과 비데, 싱글레버수전제품 등은 '5대 생산혁신운동', 즉 자동화, 전문화, 정밀화, 표준화, 극대화를 기초로 생산돼 하자율과 오차가 없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설치나 관리상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로스까지 신속히 처리해주는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은 대한주택공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및 국내 유수의 메이저 건설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무리 사소한 하자라도 철저히 체크하고 원인을 분석?검토해 개선하는 작업은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100여개의 환경마크 인증이라는 압도적인 품질력을 확보한 이 회사는 작년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주)다다는 품질향상뿐 아니라 e-비즈니스와 홍보물의 고급화를 추진해 수요창출형 전략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심양을 비롯해 20여개 특판점 개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작년과 올해 연이어 중국 최대건자재 전시회인 상해 건축박람회에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입증 받는 계기로 삼았다.
지난 5월 신임 CEO로 취임한 이성우 대표는 "창업주가 일궈낸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안을 둬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수전금구 업체로 '환골탈태' 하겠다"며 "OEM방식으로 수출하는 일본과 자체 브랜드로 수출 중인 중국 및 동남아에 이어 또 다른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