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이랜드월드에블린사업부‥로맨틱ㆍ섹시함으로 란제리시장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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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랜드월드는 '에블린'으로 속옷 시장 선두권 진입에 도전장을 던졌다.
소비자의 욕구가 나날이 까다로워지면서 현재 언더웨어 시장은 기능과 아름다움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만족시켜야한다.
약 1조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언더웨어 시장에서 '에블린(브랜드장 강신근 www.eblin.com)'은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감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모토아래 2000년 5월에 런칭 된 '에블린'은 기존 기능성 위주의 란제리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전 지역에 8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230억 매출 목표도 쉽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작년대비 40% 성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호고객층이 두텁게 형성돼 재 구매율이 특히 타 브랜드에 비해 높다.
"며 성장 원인을 설명했다.
'에블린'이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까닭은 바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만족스러운 품질, 편안한 착용감 때문이다.
에블린 사업부는 트랜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나염, 시스루, 쉬폰 원단 등에 로맨틱과 섹시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는 고수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기 위해 원부자재 소싱 및 생산관리기술을 구축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줬다.
에블린에 대한 품질과 기능에 대한 자부심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이어진다.
구매 후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작은 수선부터 큰 수선까지 무상 A/S가 가능하며, 브랜드 책임자가 고객 질문에 대해 24시간 이내 답변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고객들의 작은 불만에도 귀를 기울이는 섬세한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에블린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코디네이션으로 소비자의 구매행위와 연결시키는 VMD를 정착시키기 위해 패션 아이템을 풀 코디로 제안하고 있으며, 가두점에서 백화점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 시킬 예정이다.
에블린은 현재 중국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북경과 상해 등 중국주요 지역 백화점에 매장을 전개해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로맨틱과 섹시함을 화두로 내세운 에블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