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스와로브스키코리아‥크리스탈로 빚어낸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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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두드리면 경쾌한 소리가 나며, 맑고 투명하기가 수정 같아 생활 속의 보석으로 불리는 유리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크리스탈은 샹들리에나 크리스탈 글라스, 접시등 주로 식기류 제품의 소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와로브스키'를 만나면 크리스탈 영역의 무한함과 아름다움의 극치에 말을 잃고 만다.
1895년 오스트리아의 스와로브스키가 세운 스와로브스키社는 작은 장식품부터 패션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 '크리스탈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창의성과 다양성에 있어서는 어떤 기업도 감히 넘보지 못할 위치에 있어, 여전히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매력은 고급 원료의 사용과 세심한 공정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숙련된 장인에 의해 모래, 소다, 산화납이 적절하게 섞인 크리스탈은 무결점 깨끗함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리게 만든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12면의 크리스탈 컷팅은 오직 이 회사만의 구사할 수 있는 기술력이다.
12면의 컷팅으로 인한 빛의 굴절은 '신의 선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다.
세계 명품 패션하우스에 크리스탈 스톤 원료를 공급하는 스와로브스키사는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디자인 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파리를 중심으로 밀라노, 홍콩,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스와로브스키 하우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대표 황선준 www.swarovski.com)'가 문을 열면서 그 아름다움을 국내 소비자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54개의 매장과 5개의 면세점에 입점한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매년 두 자리 숫자의 성장을 지속하며 올해에는 매출목표 3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본사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수입해 공급하기 때문에 타 제품보다 항상 한발 앞서가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다른 쥬얼리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부츠를 장식하는 부츠 액세서리, 몸에 부착하는 크리스탈 타투, 눈부신 반짝임의 크리스탈 매쉬,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쥬얼리 참(charm), 나무나 자기, 레진과 같은 다양한 재료들과 크리스탈을 접목시킨 다양한 디자인 소재를 선보였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레드 카펫 위에서 자주 선보인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이브닝 핸드백도 국내에 소개해 크리스탈 마니아들의 심미안을 만족시키고 있다.
2005년 F/W시즌에는 'in the mood ice'라는 테마로 북극의 시원함을 고스란히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본사의 명성에 버금가는 파워 풀 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권 스와로브스키 법인 중에서는 2위이며, 전 세계 스와로브스키 시장에서는 이미 5위 권 안에 들었다.
또한 전 세계 TOP 10 매장 중에 한국 매장이 3개나 들어가 있어 매출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는 5년 안에 현재 매출의 2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장수도 현재 59개에서 75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황선준 대표는 "외국법인으로서 느끼는 사회적 책임은 국내 기업 못지않다.
"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한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
"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