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한국하니웰㈜‥"100년 전통 기술력 한국에서 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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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은 대량생산의 발달을 가져왔다.
산업사회가 본격화되면서 균일화된 품질을 대량으로 누가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가는 경쟁력의 척도가 됐다.
즉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은 회사 경쟁력의 필요충분조건이 된 것이다.
한국하니웰(주)(대표 박성호 www.honeywell.co.kr)는 자동제어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미국 하니웰社와 LG의 합작으로 1984년에 탄생하였고 1999년 LG로부터 분리하여 한국하니웰(주)로 재출범 하였다.
21세기 최대의 과제인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포함해 각종 자동제어시스템으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국내 LNG 선박의 90%를 건조하고 있는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에 LNG 선박 자동제어시스템을 납품해 시장점유율 50%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국내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가 중동에서 새롭게 짓고 있는 석유 공장 준공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하니웰(주)는 석유화학보다 오일 및 가스를 비롯해 대체에너지인 LNG 쪽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소비경기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에너지 자동제어사업 분야를 제외한 각종 자동제어 사업 분야가 위축되고 있다.
한국하니웰(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있는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쪽에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빌딩 사업부에서는 ESCO(에너지 절약 시스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천안 공장에서 제작된 자동차 센서는 전 세계에 수출돼 약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큐리티 사업부의 CCTV 카메라는 내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로 수출될 예정이다.
박 성호 대표는 "하니웰의 각각의 상품들은 각 분야별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하니웰이라는 회사는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라며 각 사업 분야를 한 군데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하니웰(주)가 외국계 회사로서 국내에 탄탄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까닭은 본사 가이드라인에만 맞춰 회사를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회사로서는 드물게 제품의 전체 공정 인프라를 국내에 갖추고 있어 국내 정서에 맞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
고객의 니즈(Needs)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재야 말로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이다" 라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 성호 대표는 "5년 안에 국내 외국기업 중 1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이 단기적 목표이며, 이는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117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 하니웰사의 노하우와 한국인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빌딩자동화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하니웰(주)는 '느끼지는 못하지만 공기처럼 당신과 함께하는 기술'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전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