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제, 내일의 고제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제 2의 도약을 통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 하겠습니다" 식품, 화학사업 등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이뤄가고 있는 주식회사 고제(대표 민승영 www.koreanginseng.co.kr)는 전문성을 통한 선진국형 기업문화를 창출해 가고 있다. 이 회사는 고려인삼제품 개발에 국내 리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적극적이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번 대표이사의 변경을 통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고제의 새로운 선봉장을 맡은 민승영 대표는 "연구 인력의 확충 등 자체 연구 활동 강화와 대학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그리고 고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공장시설과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하여 장기적인 R&D를 통해 일류기업으로 다시 한 번 그 위상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고제의 전진기지인 천안공장은 새로운 고제를 맞이하기 위하여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이다. 또한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필요로 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화학 사업을 주축으로 천안공장등의 유휴 생산시설을 이용한 수익 창출을 위해서 전자부품사업, 대체에너지사업, 레져스포츠사업등 다각적인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민승영 대표는 "앞으로 고제가 가진 풍부한 물적 자원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우수 인력들을 확보하여, 기업 이윤의 극대화를 이루는 것에 고제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고제는 지난 21일 기명식 보통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이 공시됐다. 이 감자 결정은 기존의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대대적으로 새롭게 개선하는 차원에서 이루진 것으로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업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서 그 활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이익과 더불어 주주들에게 더 큰 이익을 준다는 것도 이번 감자 결정의 핵심적 요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