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소디프신소재 목표가 3만원으로 높여-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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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소디프신소재 목표주가를 올렸다.
28일 대우 강윤흠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내년 신공장 가동과 출하량의 본격 확대로 강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NF3 생산라인의 실적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보이며 매출 품목의 다변화에도 성공할 것으로 관측.
신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WF6 등은 생산업체가 제한적인 고가의 특수 개스이며 이러한 신규 품목의 추가는 그 동안 다소 기대에 못미쳤던 영업력이 개선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개선되기 시작해 내년에는 분기별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