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오늘 KBS 별관 공개홀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공로가 큰 교통유공자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선진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들과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허준영 경찰청장 등 내외빈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행정자치부와 전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등 4개 단체가 차지했으며, 69명의 개인과 단체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가수 김종국과 동방신기, 마야를 비롯해 채양순 무용단 등 국내 최고의 정상급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홍보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