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중국 베이징 법률사무소 개설 1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빌딩 18층 강당에서 '최근 중국 법률의 동향과 실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에서 태평양 북경사무소장으로 있는 김종길 변호사가 내년 1월1일부터 새롭게 시행될 중국 회사법의 내용과 이 법이 향후 중국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중국 현지 로펌의 한춘녕 변호사(중국에서의 각종 분쟁과 해결 방안)와 태평양의 박희주 변리사(중국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과 주요 사례)도 강사로 나선다. (02)3404-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