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허브 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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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소장직 사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장 직무대행을 맡을 교수로는 줄기세포허브의 하부 조직인 서울줄기세포은행장을 맡고 있는 임정기 교수(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와 연구개발부장인 안규리 교수(신장내과)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생명윤리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황우석 교수팀의 윤리 논란에 대해 논의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