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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주택.토지시장..틈새상품으로 눈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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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1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침체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땅을 보자니 투자 위험성이 너무 높아졌고 주택 역시 값이 너무 뛰어 선뜻 매입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이럴 땐 틈새 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예컨대 실수요자라면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지를 노려 보는 것도 괜찮다.


    이 땅은 토지공사나 주택공사에서 공급 가격을 공시하고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


    가격도 시세보다 싼 편이다.


    분양받은 후 일정 기간 내 집을 지어야 하며 전매제한 규정이 있는 게 흠이다.


    임의분양 단지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임의 분양이란 20가구 미만 아파트나 빌라 등의 소규모 단지를 주택업체가 별도의 분양승인 없이 직접 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 분양한다.


    그러나 20가구 안팎(재건축은 20가구가 넘을 수도 있음)의 소규모 단지여서 입지 여건을 잘 따져 봐야 한다.


    대단지에 인접해 있거나 한강조망권 단지를 찾아 보는 게 좋다.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투자성은 좀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지나 임의분양 물건이 적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피스텔 가운데 특수 계층을 상대로 한 임대전용 상품,즉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단기 거주자용 임대주택)나 코쿤 하우스(Cocoon House·독신자용 임대주택) 등도 수익 상품으로서는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곽 이사는 "외국인 장기임대 수요를 노린 서비스드 레지던스 등은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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