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왼쪽 두번째)과 이 회사 임원 26명은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 84명과 배우자를 초청,서울 강남 신사옥에서 축하 파티를 열고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