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내년 상반기 달러/원 환율 평균치는 1040원으로, 하반기는 1000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박정우 분석가는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과 달러화 강세속 국내 콜금리 인상 영향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 평균 환율을 104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는 달러화 약세가 재개될 것으로 관측하고 위안화 이슈 부각속 동아시아 통화의 강세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하반기 평균 1000원. 내년 연간 평균 환율은 1020원으로 산출하고 각 분기별 전망치는 1045원-1035원-1010원-990원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