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정제마진 회복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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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삼성증권 이을수 연구원은 SK에 대해 내년 정유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하회하면서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소버린 자산운용의 매도와 최근 SK케미칼의 지분매각 등 대량 매도로 인해 매수세가 희석됐으나 5만원~5만3000원 중 순조로운 매도 과정을 거치면서 이 주가대가 바닥권으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인천정유의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목표가는 기존 6만5500원보다 6.9% 올린 7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