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하는 2005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 공모전에서 신창건설(대표 김영수)의 '화성봉담 신창비바패밀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한라건설과 세광종합건설,웰빙아파트 부문에서는 반도건설과 동일이 각각 수상했다. 브랜드 부문에서는 한신공영과 동양건설산업이 뽑혔다. 이어 △베스트경영 부문 이원건설 △고객만족 부문 신일 △마케팅 부문 한화건설 △환경친화 부문 세양건설산업 △우량중견기업 부문 한솔건설 △오피스텔 부문 아이아델 △상가 부문 바스코 △주상복합 부문 이수건설 △디벨로퍼 부문 디오디플래닝 △단지조경 부문 일신건설산업 △아파트형 공장 부문 피앤디밸리 △펜션·전원주택 부문 보보스디앤시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1일 오전 11시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