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자동차로 '중국 서부 극지 대탐험'에 나선 탐험대가 해발 5200m의 팡라고개를 넘어 지그재그 모양의 길을 따라 초모랑마(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멀리 하얀 눈을 인 초모랑마봉이 좌우에 마칼루,로체,초오유 등의 거봉(巨峰)을 거느린 채 우뚝 서 있다.


/티베트=서화동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