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3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최태원 SK(주)회장 등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8명과 협력업체 대표 93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생경영 간담회를 갖고 '행복동반자 경영'도입을 선언했다.


최 회장(오른쪽) 등 SK그룹 CEO들이 행사에 앞서 협력업체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