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유성기업 신규 합작사업 고속성장-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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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유성기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추천했다.
30일 최대식 CJ 연구원은 유성기업에 대해 알루미늄 블록용 실린더 라이너 사업 등 자회사를 통한 신규 합작사업이 향후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장기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차체 경량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향후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구성도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매출은 상품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가량 늘어날 전망이며 순익도 자회사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이익 확대 등으로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밸류에이션이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6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