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모건스탠리는 호주 퀸즈랜드은행에 대한 첫 분석보고서에서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모건은 퀸즈랜드은행이 성공적인 신규 시장 진출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거시 경제환경도 긍정적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13.86호주달러를 제시. 한편 모건은 호주 은행업종에 대해서 성장과 밸류에이션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못하고 경쟁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