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2일부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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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가 2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앞에서 시종식을 갖고 전국에서 모금에 들어간다.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은 "올해는 지난해(211개)보다 늘어난 230개의 자선냄비를 전국 76개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25억5000만원)보다 다소 많은 27억원으로 세웠다.
구세군은 또 4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마라톤타임즈와 공동으로 '함께 하는 이웃사랑,우리 함께 뛰어요'라는 주제로 자선냄비 마라톤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