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LSA증권은 일본 아사히다이아몬드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긍정 시각을 유지했다. 자동차 부문의 다이아몬드 장비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기전자 부문의 수요도 03/06회계연도 하반기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자동차 업계의 다이아몬드 장비 사용량은 연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아사히다이아몬드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를 1140엔으로 상향 조정하나 상승 여력이 20% 미만인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상회로 낮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