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36
수정2006.04.03 07:38
코스닥지수가 올 들어 배 가까이 급등하는 동안 주식 재산이 1천억원이 넘는 코스닥 대주주가 12명으로 늘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기업 주가가 내년 실적개선 전망과 중소형주 재평가, 개인투자자 증시 참여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갈 경우 1천억원대 코스닥 주식 부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우회상장과 바이오 투자를 통해 대박을 터뜨린 코스닥 대주주들이 속출했다.
[한경닷컴]